발표 중 '음...', '그래서' 자꾸 튀어나온다면 전문성을 떨어뜨리는 간투어, 필러워드 줄이는 법

발표 연습을 할 땐 술술 나오던 말이,
막상 사람들 앞에 서면 자꾸 끊기시나요?

'음...', '그래서', '아 근데'
이런 말들이 문장 사이사이에 계속 끼어드는데요.


본인은 잘 못 느끼는데, 듣는 사람 귀에는 꽤 크게 들려요.




이런 간투어, 필러워드는 왜 이렇게 자주 나올까요?


이유는 간단해요.
머리로는 다음 문장을 아직 정리하지 못했는데,
입은 먼저 열어야 하는 순간이 오기 때문이에요.

정적이 어색해서 그 틈을 소리로 메우는 거죠.

문제는 이게 내용이 아니라 '신뢰도'를 갉아먹는다는 거예요.

같은 내용을 말해도 이렇게 다르게 들려요.





나쁜 예 -
"음... 그래서 저희 제품이... 아 근데 이게 왜 필요하냐면요..."

좋은 예 -
"저희 제품은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.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."

말의 내용은 비슷해도, 듣는 사람이 받는 확신은 완전히 달라요.

필러워드, 이렇게 줄여보세요





① 문장을 끊고 침묵을 허용하기
말이 막히면 '음' 대신 그냥 1~2초 멈추면 돼요.
침묵은 어색해 보여도, 청자에게는 여유 있는 사람으로 보여요.

② 첫 문장을 통째로 외워두기
오프닝 한두 문장만 정확히 외워두면
그 뒤부터는 리듬을 타고 자연스럽게 이어져요.
시작만 매끄러우면 중간 실수는 훨씬 덜 눈에 띄어요.



필러워드는 완벽하게 없애는 게 목표가 아니에요.

조금만 줄여도 발표가 훨씬 정돈된 느낌을 주거든요.
다음 발표 전에 딱 저 두 가지만 의식해보셔도 충분해요.

작은 습관 하나가 신뢰감을 크게 바꿔놓을 수 있으니

편하게 연습해보시길 응원드릴게요 :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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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ntspeech, tnt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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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xels · Jitte Davids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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